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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6월 30일 화요일

스페인 까미노 데 산티아고의 해나


2년전

스페인의 순례길인 "까미노 데 산티아고"를 다녀왔습니다.

그 길을 나서며 아들녀석과 해나와 함께 했습니다.

해나의 사진전이 열렸던 전시회에서 받은 해나사진이 들어있는 뺏지를 들고

600km를 걸어 "철의십자가"에 해나를 대리고 갔습니다.









시간이 많이(?) 지났지만

많은 기억을 가지해 준 해나를 생각하며 오랜만에 아카이브에 글을 올립니다.


해나야 안녕~?


P.S 많이 늦은 후기를 올리는 중입니다.
아래는 까미노 26일째 해나를 생각한 날의 글 입니다.
http://yckwon75.blogspot.kr/2013/11/camino-day26115-for-hannah-warren.html

댓글 1개:

  1. 이 블로그를 북마크 해놓고 가끔씩 해나가 생각날때 들리곤 합니다.
    오랫만에 해나가 생각나서 들러보니 새 글타래가 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.
    해나가 보고싶네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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